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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 : ENFP 특징 팩폭 빙고 (ESFP→ 변신한 엔프피 성격)
사회적 거리두기에 뜻을 동참하려는 착한 국민의 1인으로 이번 설연휴는 너무나도 평화롭습니다. ㅋㅋㅋ 정말 하릴없이 뒹굴 먹고 낮잠 넷플 왓챠 먹고 눕고 클하 인스탘ㅋㅋㅋㅋ 그래서 설날 마지막 날인 오늘,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보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오늘의 주제는 MBTI 유형 이야기입니다. 그 중에서도 ENFP 특징 및 ENFP 팩폭 등ㅋㅋㅋ 무수히 많은 인터넷에 깔려 있는 정보를 손수 다시 맹글어서 올려보아요. (시간이 남아도....ㅋㅋㅋㅋ) 우선 저로 말할 것 같으면 맨처음 MBTI 유형 검사를 했을 때 연예인형이라 불리는 ESFP가 나왔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그 이후부터는 쭉~~~~ ENFP 유형으로 나오더라구요? 엄훠놔! 그래서 저도 ENFP 특징을 찾아보았고 무릎을 탁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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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추운 날 따뜻한 커피 한잔
다들 커피 좋아하시나요? 원래는 커피를 꽤나 좋아했던 사람이었거든요. 하루에 2~3잔은 기본으로 커피를 마시곤 했죠. 아메리카노, 라떼, 믹스커피 할 것 없이요! 하지만 언젠가부터 커피를 먹으면 왠지 내 몸에 수분이 쭉쭉 나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보다는 물을 위주로 마신답니다. 상대방이 음료를 권할 때 저는 물, 생수를 달라고 하죠. ㅋㅋㅋ 보통은 읭? 이런 표정으로 받아드리더라구요. 조금은 유별나지만 저의 물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그냥 일반 풀무원이나 삼다수 물을 기본으로 먹고 있긴 하지만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때 다양한 물 브랜드를 바꿔가면서 마셔요. 현재는 피지, 에비앙, 해양심층수 deep 이 세가지를 쟁여놓고 바꿔가면서 꿀떡꿀떡! 하지만 맨날 물만 먹는건 아니랍니다. 한때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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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가격 싸게 구매편 - 타오바오 직구 방법
이전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다싶이 잘잘한 재미로 살아가는 요즘 큰 공을 하는 넷플릭스와 왓챠.(그리고 맥주? ㅋㅋ) 참... 내가 이러니까 얘네 (넷플이랑 왓챠)를 이용안하려고 했던것이었던 것이었다. 틈만나면 넷플 ON~ 정주행이 끝나면 세상 끝난거 같고 새로운 시리즈 발견하기 전까지는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넷플리스 공홈 메인 화면 스크롤을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다가 하루가 다 지나는 것 같은 너낌. 이렇게 나의 힐링을 위해서 보는 영화도 꽁짜는 아니라 넷플릭스 든 왓챠든 돈을 지불하고 보는 건데 왠지 그 한달 만원이 아깝다는 생각이 마구 드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ㅋㅋㅋ 아껴야 잘산다도 아니고 그냥 마음의 위안 삼아 좀 더 싸게 넷플릭스를 볼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고민의 연속 끝에 대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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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릴없이 바이오리듬 올리기
단 몇일, 혹은 몇주면 없어지리라 생각했던 코로나. 근데 이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하루 하루. 시국이 이러다 보니 모든 사람이 다 힘든 것 같다. 경제적, 물직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프리랜서 겸 노마드라이프를 살아가는 나는 휘청휘청 거리는 경제난에도 나름 꿋꿋하게 버텨오긴 했다. 근데 코로나 일상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나의 쟙도 이젠 조금씩 흔들리는 것 같고 또한 일상 속으로 깊게 들어온 블루라이프도 뿌연 안개처럼 내 눈앞에도 어른 거리는 것 같은 너낌적인 너낌. 과연 이눔이 인생에서 살아져버리긴 할까? 정말 옆에끼고 무덤까지 가야되는건 아닌가? 으... 생각만 해도 소오름! 어찌되었던 이런 우울 착찹 방구같은 일상 속에서도 나는 힐링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ㅋ 바이오리듬을 하이톤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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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란 어렵다. 핸디 30 40이 말이되냐아?
김오리씨로 말할 것 같으면 2015년에 첫 그립을 잡고 골프를 시작했으나 작년 평균 핸디 30인 1인입니다. 주변에서는 골프 시작한지 1년만되도 80~90대를 찍는 친구들이 수두룩한데 어쩜 저는 늘 제자리란 말임까? 하긴... 처음부터 마지막 라운딩까지 늘 명랑골프를 외쳐대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뭔가 이기고자 하는 욕망덩어리를 가슴에 품고 게임을 했더라면 조금 나아지지 않았겠습니까? 그 흔한 내기 한번 하지 못하고 그냥 명랑랑랑랑 캐디가 있어도 공주으러 뛰어댕기기. 남들 카트타고 다닐때 등산하기. 사실 명랑골프만 했다는거에대해 변명을 늘어놓아보자면... 도심에만 있다가 잔디를 보면 그렇게나 좋더라구요. 드넓은 잔디밭에 파아란 하늘 그리고 산과 나무, 호수, 돌, 벙커(?)~~~~ 골프장에만 가면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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